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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자료조사

[포스팅 자료조사] 진짜 오가닉? _한살림 오가닉 코튼 수건

안녕하세요. 사라다빵입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전달을 위해서 포스팅을 하기 전 자료조사를 꼼꼼히 하려고 하는데요.

오늘의 한땀한땀자료조사는 한살림에서 나온 오가닉 타올입니다.

오가닉이 너무 남발되는 세상에 살다보니 의심만 많아지는데요. 너무나 친숙한 용어이지만 정의내리기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궁금증을 따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심각하다! 오가닉 속인사례 기사들


출처_ 기사 각 문단 아래 링크

1) ‘오가닉x’ 브랜드 , 가짜 유기섬유 진짜처럼 판매 소비자 피해 확산 _ 2016.07.08 _조정희 기자  

식약청이 유기농 식품 관리하듯, 철저한 정부 보호 감시 필요 절실

씨앗부터 유통까지 전 공정 국제 인증 받아야 인증마크 부착

 국내 패션회사 중 ‘오가닉 x’이라는 이름을 쓰는 패션 브랜드가 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은 물론 아웃렛과 전문몰까지 전국에 걸쳐 약 70여개 점포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며, 판매율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견 브랜드다. 유아복과 아동복, 속옷, 임산부 전용 제품, 기저귀 등을 판매중인 이 회사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판매하는 제품들은 유기농 소재이므로 찬물 세탁과 전용 세재를 써야하는 이유 및 주의사항 등 까다로운 유기농 면 소재를 관리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소비자들이 이 회사에 심각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그 동안 100% 오가닉 코튼 제품이라고 믿고 샀던 상품들이 일반 면 제품인데다 인증마크도 제대로 붙어있지 않은 제품들을 유기농 인증 제품들과 섞어서 교묘하게 끼워팔기를 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회사 측에서 강조하고 있는 천연 염색은 화학 염료보다도 치명적인 농약이 잔뜩 살포된 식물들의 염료제품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소비자 불만은 회사가 내세우고 있는 브랜드 이름이 한 몫 했다. ‘오가닉’으로 시작하는 브랜드 명이 100%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오가닉 제품만 판매하는 것처럼 소비자에게 혼돈을 주기 쉽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상표명에 오가닉을 붙였다고 해서 반드시 모든 제품이 유기농일 필요는 없지 않은가”라고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 이 회사는 유기농 코튼 국제 인증을 수여하는 컨트롤 유니온 사로부터 심각한 제제 경고 조치를 받았다.

 ‘컨트롤 유니온 그룹(SKAL International)’으로부터 유기농 인증 심사를 통해 생산되고 있는 공장 중 몇 곳에서만 유기섬유인증을 받은 후, 모든 제품을 마치 국제 인증을 수여받은 100% 유기섬유제품인 것처럼 판매하다 적발됐기 때문이다.'오가닉 x'을 비롯해 최근 몇 년 사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무늬만 유기섬유’인 가짜 오가닉 코튼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서 버젓이 활개를 치고 있다. 컨트를 유니온사는 최근 공식 발표를 통해 “인증 받지 않거나 중간 공정까지만 인증을 받고 잘못 표기된 제품을 판매한 인증제품에 대한 유효성의 논란과 인증제도에 대한 불신 등 직 간접적인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강조하고 “소비자 불만이 커짐에 따라 적극적인 공지를 통해 잘못된 유기인증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해당 제품들에 대한 경고 제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컨트롤 유니온 측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모든 인증제도의 경우는 COC(chain of custody) 관리의 연속성으로 씨앗부터 최종제품을 판매하는 유통까지 ‘GOTS’와 ‘OCS'등 국제 유기섬유 인증을 받아야 인증 품 또는 인증받은 사업자로 표기되어 판매할 수 있다. 하지만, 인증을 받지 않은 사업자들이 원단 및 원사에 대한 인증 표기만으로 최종 제품이 인증기관으로부터 검증된 인증품으로 오용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기존 유기인증업체들의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컨트롤유니온 한국사무소의 김관도 과장은 “원면부터 방적, 편직, 염색, 봉제, 유통까지 각각의 공정마다 인증을 받아야 최종 유기제품으로 유통이 가능한데 최근 몇몇 업체들이 편직과 봉제 공정시 인증품과 비인증품의 원재료를 혼합하여 공정 작업 후 오가닉 100% 인증품이라고 판매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처럼 심사를 받지 않는 편직 봉제 및 유통 공장에서의 인증 제품의 오염과 혼입 가능성이 있어 제품의 유효성이 보장을 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이처럼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데도 법적 규제가 미비하다는 것이 문제다.“민간 인증기준으로 법적인 규제를 할 수 없는데다 불법 로고 및 중간 제품의 인증기준을 기재한다고 인증기관 및 협회에서 통제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인증기관에서는 내용 증명서 발송 및 연락을 통해 인증에 대한 문구 및 로고 삭제를 요청하는 수준밖에는 제제할 수 있는 기준이 한정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씨앗부터 봉제까지 전 공정에 걸쳐 유기섬유 국제인증을 받은 오가닉 코튼 전문 생산 기업인 (주) 케이준컴퍼니의 강성문 대표는 “국제 인증 절차에 따라 유기섬유 국제인증을 받으려면 토양부터 봉제까지 모든 공정에서 철저한 감시 속에서 깐깐한 심사를 통과해야 가능하다”라며 “대한민국 식약청에서 유기농식품을 까다롭게 관리하듯 유기섬유도 정부의 적극적인 감시와 보호 관리가 필요하다”고 일갈했다.

 *컨트롤유니온사는?

 네덜란드에 위치하고 있는 국제적인 친환경 인증기관이다. 국제적으로 생산 또는 유통되는 오가닉 섬유제품의 ‘진실성, 추적성, 안정성 및 환경관리’에 대한 인증 심사 서비스를 제공, GOTS와 OCS 인증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오가닉 섬유기준협회(GOTS)는 전 세계에서 유통되는 오가닉 섬유의 생산, 가공, 유통기준을 통합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로, 세계적인 오가닉 단체인 IVN(독일), OTA(미국), SA(영국), JOCA(일본)에 의해 호환성 있는 기준이 만들어졌다. OCS(Organic Content Standard)는 5~100% 오가닉 원료를 포함하는 섬유제품에 적용되는 기준으로 최종 섬유제품의 오가닉 원료의 양과 존재를 확인하고자 만들어진 기준이다. 이는 원료에서부터 최종제품까지 오가닉 원료의 흐름을 추적하여 최종제품의 오가닉 원료 함유 및 클레임을 확인하고, 광범위한 독립적 평가를 통해 오가닉 섬유제품에 대한 일관성과 투명성을 보증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 유기섬유 인증 마크인 GOTS와 OCS 등의 인증마크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텍스타일 익스체인지사가 해당 상표권을 보유, 허위로 상표권을 도용한 기업이나 개인을 대상으로한 법적 제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http://www.it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14

 

2) 유아용품 쇼핑몰, ‘가짜 오가닉’ 주의…GOTS 확인해야 안전 _2017/06/20 김회정 기자 hjkim@hanmail.net 

 많은 엄마들이 유아용품 쇼핑몰에 바라는 것은 딱 두 가지다. 예쁜 디자인과 좋은 소재. 이에 유아옷은 물론, 인형, 침구류, 기저귀 등을 파는 유아용품 쇼핑몰까지 ‘오가닉’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쇼핑몰이 인증되지 않은 ‘가짜 오가닉’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유아용품 쇼핑몰의 가짜 오가닉 인증마크에 대해 취재한 바에 따르면, 많은 유명 업체들이 공인되지 않거나 오가닉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인증마크를 사용하고 있었다. 심지어 제품을 정상 유통하려면 당연히 받아야 하는 KC 인증마크를 보여주면서 오가닉 인증이라고 눈속임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짜 오가닉 제품은 대부분 값싼 합성섬유로 만들어졌다. 합성섬유 제품에는 섬유조직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색감을 깨끗이 하기 위한 형광증백제 등이 첨가된다. 이들은 모두 유해화학물질로 아기의 생식기능 저하나 아토피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오가닉 코튼 제품을 고르기 위해선 쇼핑몰 홈페이지나 제품에 GOTS나 OCS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와 OCS(Organic Content Standard)는 전세계에서 생산, 유통되는 오가닉 섬유 제품의 제조 과정을 심사, 인증하는 국제 기구다. 이들은 목화 재배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친환경 제조가 이루어졌는지 심사한다.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한 업체와 제품에는 인증서와 인증 마크 사용권한을 부여한다.

 GOTS 인증 오가닉 유아용품 쇼핑몰 ‘퓨얼리피치’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는 정식으로 공인된 섬유 인증기준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오가닉 제품을 찾는다면 GOTS나 OCS의 인증을 확인해야 한다”며 “GOTS나 OCS의 정상적인 인증을 받은 유아용품 쇼핑몰이라면 홈페이지에 인증서를 게시하여 소비자가 언제든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유아용품 쇼핑몰을 이용할 땐 땐 예쁜 디자인과 더불어 오가닉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다소 번거롭더라도 아기에게 좋은 제품을 선물하기 위해선 무엇이든 꼼꼼히 따져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https://www.unityinfo.co.kr/sub_read.html?uid=22004§ion=sc28 

 

 

COTTON?

출처_ 지식백과사전,나무위키

1)코튼(면)사전적 정의_

1. 무명이나 목화솜 따위를 원료로 한 실. 또는 그 실로 짠 천.

 

2)코튼(면)에 대해_

1.섬유 중 한가지로 목화에서 얻어낸 솜에서 추출한 실이다. 식물성 섬유의 대표주자. 몸에 자극이 적고 흡습성이 좋다. 사람 옷과 속옷을 포함하여 거즈, 붕대, 침구 등 사람 살에 닿는 재료로는 어디에나 쓰이는 유용한 섬유.여담으로, 현대에 우리가 쓰는 돈인 지폐는 대부분[1] 이걸로 만든다. 이것으로 만든 옷감을 무명이라고 한다.

2. 상세동서양을 막론하고 아예 목화 자체를 구할 수 없었던 곳을 제외하면 면이 단연 가장 보편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무명, 광목이 모두 면으로 만든 천이다. 흔히 오늘날 우리네 일상이 서구화된 바람에 많이들 오해하지만, 우리 조상들도 목화 도입 이후에는 면을 많이 썼다. 무명이 바로 이 면으로 짠 천인데, 조선 시대 서민들의 옷감이었다. 흔히 사극이나 풍속화에서 볼 수 있는, 농민들의 투박하고 하얀 옷이 바로 면직물로 만든 것이다. 거친 활동에 어울리는 재질이기에 흡습성도 좋아서 지금도 수건의 주재료로도 쓴다.

 면 섬유는 셀룰로오스로 이루어져 있다. 셀룰로오스는 베타-글루코스 2개가 축합반응하여 이어져 있는 셀룰비오스가 N개 모인 고분자이다. 베타 글루코스가 2개 결합 할 때 하나의 글루코스가 180도 회전해 있기 때문에 linear하고 섬유축이 형성된다. 반면, 같은 셀룰로오스이지만 녹말은 섬유로 쓰이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알파-글루코스 결합이 회전된 것이 아니라 그대로 이어져 있어 축이 형성 되지 않고 강도가 약하다.

 셀룰로오스는 단사정계로 되어있다. 셀룰로오스1과 셀룰로오스2는 c값이 동일한데 이는 섬유축으로 셀룰비오스 결합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셀룰로오스1은 센트럴 체인과 코너 채널 사이가 멀어서 분자 내 수소결합이 없으나 셀룰로오스2는 사이가 가까워 분자 내 수소 결합이 형성되며 두 chain은 anti-pararell하다.

 면 섬유는 단섬유의 길이에 따라서 품질이 달라지는데 제일 좋은것은 해도면이다. 제일 안좋은 것은 아시아면, 즉 중국면이며 품질이 좋은 것은 미국 동부쪽에서 생산되는 시아일랜드면[2]이 최고급이다. 또한 이집트산 면도 최상급으로 쳐준다. 이 지역들에서 나온 고급 면으로 만든 옷은 다른 평범한 면 의류와 확연히 구분되는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가지고 있다. 교복바지마냥 엉덩이만 반질반질해지는 일도 없다

 면 섬유는 알칼리에 강하고 산에 약하다. 산에 반응을 시키면 중합도가 줄어들고 점성이 약해진다. 반면 알칼리에 반응시키면 셀룰로오스2가 만들어진다. 이것을 머서화 반응이라 한다. 머서가 발견하여 이름이 붙여졌는데, 머서는 장력을 주지 않고 수산화 나트륨에 처리하였고 인장강도가 늘어나고 염색성이 좋아졌다. Lowe가 머서화 가공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장력을 주면서 수산화 나트륨 에 처리하였더니 인장강도가 높아지고 염색성이 좋아지고 광택과 부드러움이 좋아졌다. 요즘에는 머서화 가공이라고도 부르나 silket 가공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면 섬유가 천연섬유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점이 없고 널리 이용되었으나, 합성섬유와 재생섬유의 발전으로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완전히 대체할 섬유가 없기에 의류 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계속 쓰이고 있다.

 

 

오가닉 코튼?

출처_ 한살림, 네이버 어학사전

오가닉코튼이란_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면을 말합니다.

 

 

피부에 닿는게 그렇게 중요할까?
피부의 역할은?

출처_네이버 지식in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 피부

 대다수의 사람들은 피부의 실체를 모른다. 그저 피부를 눈에 보이는 인체의 표면으로 생각할 뿐이다. 그러나 피부는 체내의 모든 기관 중에서도 가장 큰 기관이다. 중량면에서 볼 때도 뇌보다 2배나 무거워 3㎏에 이른다. 피부를 활짝 펼치면 약 18㎡의 면적을 차지한다. 피부의 1평방인치(6.5평방 센티미터)에는 65개의 모근, 100개의 기름샘, 650개의 땀샘, 1,500종류의 신경수용체, 그리고 수많은 신경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사람의 피부는 보호막으로서 경이적인 기능을 한다. 인체의 내부로 물이 침투하는 것을 막고 체온을 조절해 주며, 해로운 박테리아가 인체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침입한 박테리아를 죽인다. 피부 표면은 산성 성분으로 산성막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박테리아 등의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는 자체에 박테리아의 서식지를 갖고 있다. 이것은 자연적인 저항 방법의 일종으로 피부에 대한 외부 세균의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서이다. 이상적인 피부의 산성도는 ㏗5.2~5.8이다.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서 피부의 산성도가 변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 상태로 되돌아오게 된다. 피부에서는 털이 자라며 소금기 있는 용액, 즉 땀이 분비된다. 사람은 매일 약 0.47ℓ 정도의 수분을 피부를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낸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러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미감지 발한이라 부른다. 미감지 발한은 땀샘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각질층에서 생긴다. 기온이 오르거나 힘든 일을 할 때 땀을 흘리게 되는데, 수많은 땀구멍에서 물 같은 분비물이 방울 형태로 나타나 이윽고 비오듯이 땀이 쏟아지는 것이다. 이런 조건하에서 인체는 24시간 동안 11.4ℓ의 땀을 배출할 수 있다. 그리고 피부는 접촉에 민감하기 때문에 사람이 주변 세상과 접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사람의 피부 감각에는 촉각, 압각, 통각, 냉각, 온각의 5가지가 있고, 이들 감각은 각각 피부 속에 자리잡고 있는 감각점에서 느낀다.

사람의 감각점 분포/감각점

분포 밀도(1㎠)

촉점/25

압점/50

통점/100~200

온점/3

냉점/6~23

 위 감각점의 분포에서 보듯 사람의 피부는 통각에 가장 민감하고, 온각에 가장 둔하다. 반면 방울뱀은 온점이 1㎟에 500~1,000개가 있어 온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약 1/1,800℃의 변화도 느낄 수 있다. 피부의 두께는 인체 부위에 따라 다양하다. 눈꺼풀 부위가 가장 얇으며 손, 발바닥이 가장 두껍다. 평균적으로 상피 즉 피부 맨 바깥층의 두께는 약 0.1㎜이고, 상피 아래에 있는 진피는 상피의 4배 정도 된다. 또한 각질층이라고 하는 상피 맨 바깥층은 노화된 피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평하고 무감각하여 몸에서 벗겨져 나가기 일보 직전에 있는 층이다. 상피의 나머지층은 살아 있으며 확산 작용에 의해 영양분을 공급 받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 피부 (고교생이 알아야 할 생물 스페셜, 2010. 12. 30., 이병언)

 

 

GOTS?

출처_각 문단 아래 링크

1)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 코리아_  Control Union의 한국지부_ www.controlunion.co.kr/

 국제 오가닉 섬유 기준 협회 (GOTS)는 전 세계에서 유통되는 오가닉 섬유의 생산, 가공, 유통기준을 통합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입니다. 생산, 가공, 유통에 대한 사회적, 환경적, 화학적 기준이 있으며, 오가닉 섬유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섬유 산업의 특성에 따른 글로벌 소싱, 세분화된 작업공정, 여러 단계에 걸친 화학 염조제의 사용이 오가닉 섬유 제품 생산에 장애가 됨에 따라,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오가닉 섬유 제품의 생산 단계에서 사회적, 윤리적인 기준 사항을 준수하도록 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섬유 산업의 요구에 따라 세계적인 오가닉 단체인 IVN(독일), OTA(미국), SA(영국), JOCA(일본)의 주도로 호환 가능한 기준이 제정되었습니다. 제품에 95~100%의 오가닉 섬유 원료가 사용되면, 해당 제품에는 ‘Organic’ 등급이 부여되며, 70~95%의 오가닉 섬유 원료가 사용되는 경우에는 ‘Made with Organic’ 등급이 부여됩니다. 

 

 2) 스마트 바이 메트리스 카페 발췌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친환경 기준 중 하나인 GOTS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GOTS는 유기농 농장과 섬유 부분으로 가장 유명한 미국의 OTA, 독일의 IVN, 영국의 Soil Association, 일본의 JOCA 총 4개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OTS는 글로벌 유기농 섬유 표준인데요, 유기농 섬유 및 섬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안정성과 섬유 공급망의 안전성의 보장합니다. GOTS는 원자재 채취에서부터 사회적으로 또 환경적으로 책임이 있는 제조업자와 소비자에게 신뢰성을 보장하는 인증입니다. GOTS 인증은 70%이상의 유기농 섬유를 함유한 직물 제품만이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되는 염료나 독성 물질과 같은 모든 화학물질은 특정 환경 및 독성학적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때문에 글로벌 유기농 섬유 표준(GOTS)은 유기농 섬유로 만든 세계 최고의 직물 가공의 표준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GOTS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제조 업체 및 거래자의 현장 검사 및 직물의 무결성에 대헤 GOTS 모니터링 시스템을 받아야 합니다. GOTS는 섬유 원자재 공급망에서부터 섬유가공 및 무역 공급망의 현장 검사 및 인증을 검사합니다. 특히 인증 후에도 연간 검사 주기를 거쳐야 하며 최종 제품을 GOTS로 표기하기 위해서는유효한 인증을 보유해야 합니다. 상세한 기준은 아래에 있습니다.

*유기농 자재 저장 시스템 평가, 건전성 평가

*화확물질 사용이 GOTS 기준에 맞는지 평가

*폐수처리시스템의 평가

*사회적 기준 준수 여부

*무작위 표본 추출을 통한 오염 평가

GOTS는 이렇게 사실상 섬유에 대한 가장 엄격한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https://cafe.naver.com/nadeno/666

 

3) GOTS에 대한 글을 올려 놓은 블로그들

https://blog.naver.com/248wjdgur/221823331205

https://blog.naver.com/sil77ver/222060292042

https://blog.naver.com/sil77ver/221976016748

 

 

GOTS관련 기사

출처_기사아래 링크

1) GOTS, 新 유기농섬유 기준 발표 _국제섬유신문_2017.03.13 

인증 라벨 ‘버전 5.0’

셀룰로오즈 기준 엄격

 국제 오가닉 섬유 인증기관인 GOTS가 현 섬유산업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업그레이드 된 새 인증 기준을 발표했다.

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GOTS)는 이달 초 ‘버전 5.0’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업데이트된 기준치를 알렸다. 버전 5.0은 버전 4.0이 만들어진 뒤 3년 만에 새로 론칭됐으며, 첫 번째 버전이 만들어진 후 12년 만이다.글로벌 시장에서 명성이 높은 GOTS의 ‘오가닉’ 라벨은 최소한 95%의 오가닉 인증 섬유로 만들어진 텍스타일이어야 받을 수 있다. 70%~94% 오가닉 인증 섬유를 사용했을 경우 ‘오가닉 소재로 만들어진 (made with organic)’ 라벨을 받을 수 있다.

GOTS는 인증을 얻기 위해 사용돼야 하는 최소한의 오가닉 자재 양에 대해서는 동일한 입장을 유지했으며 섬유 생산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화학 물질에 대한 제재 또한 유지했다.각종 유해 화학 물질, 다량의 살충제가 사용되는 전통적 방식의 원면 생산, 유전자변형 생물을 이용한 섬유 자재들의 규제가 지속된다.

버전 5.0에서는 ‘기타 섬유 자재(additional fiber material)’ 분야에 대한 기준이 조금 까다로워졌다. 재생 셀룰로오스의 사용이 비스코스와 모달은 10% 이하로 제한됐으며, 스포츠웨어나 양말 품목에서 이들 자재의 사용은 25% 이하이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리오셀은 생산 과정이 더 친환경적이라 해서 30%까지 사용될 수 있다.버전 5.0에서는 처음으로 유모차, 아기침대, 카시트, 패브릭을 사용한 가구 등 “결합제품 (Combined Products)”이 패브릭 자재에 대한 인증 라벨을 받을 수 있게 다.GOTS는 미국의 OTA, 독일의 IVN, 영국의 Soil Association, 일본의 JOCA 네 개 단체를 멤버로 두고 있다. 오가닉 텍스타일이 현대인의 일상에 스며들어 사람과 환경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http://www.it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82

2) GOTS 로고 무단 사용 못한다_2012년 09월 21일 _박우혁기자 , hyouk@apparelnews.co.kr

 오가닉 코튼(유기농 면) 제품 인증 로고의 무단 사용을 막기 위해 GOTS(국제오가닉섬유기준)가 법적 제재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국내 업체의 주의가 요망된다.  업계에 의하면 대표적인 오가닉 코튼 제품 인증 마크인 GOTS를 관리하는 IWG는 최근 불만 처리 절차라는 규정을 공시하고 GOTS 로고의 무단 사용, 라벨링 기준에 맞지 않는 표시방법, 인증상의 불만과 이의 제기 등에 관한 사항을 확인한 누구나 신고 또는 보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유기농 섬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아직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악용해 GOTS 로고가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소비자들에게 검증되지 않은 오가닉 제품이 유통되고 있고, 정확히 국제적인 표준을 지켜 생산하고 있는 업체의 제품들은 그 효용성과 진실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지 못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져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 현재 인터넷에서 쇼핑몰을 개설해 무단으로 GOTS를 사용하고 있는 ‘Todbi’ 등이 GOTS에 보고됐으며, 이후 국내 변호사에 의해 대리 소송이 진행이 되고 있다. 또한 베이비 페어와 마트에서 확인된 국내 유명 DIY 업체와 오가닉 유아동복 전문 업체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돼 같은 조치가 취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로 향후 정확한 정보에 따른 라벨링이 되어 있지 않은 제품 및 회사를 상대로 상표권 등의 침해를 제기하는 법적인 분쟁과 의도적인 오용 사례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오가닉 코튼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유아동복 시장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유아동복 시장에서는 해피랜드, 아가방 등 주요 업체가 GOTS 또는 OE(오가닉코튼혼합기준) 인증을 받고, 공급사들의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제품을 전달하고 있으나 상당수 업체들이 유사한 로고와 불법 사용으로 소비자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GOTS 국내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차장은 “백화점과 마트, 전시회에 가보면 인증 절차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GOTS 로고를 사용하거나 유사한 로고가 부착된 것을 많이 볼 수 있다”며 “앞으로 한국친환경섬유협회와 함께 시장 모니터링으르 통해 불법으로 로고를 사용하는 업체들을 확인해 제재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OTS는 유기농 섬유제품에 대한 표준을 만들기 위해 미국의 OTA, 독일의 IVN, 영국의 Soil Association, 일본의 JOCA 등 4개 조직이 모여 만든 IWG가 제정한 국제오가닉섬유기준이다.국내에는 현재 해피랜드, 아가방, 보령메디앙스 등 유아복 업체를 비롯해 유한킴벌리, 더베이직하우스, 한솔, 세아상역 등 200여 업체가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또 ‘유니클로’, ‘자라’ 등 글로벌 브랜드들도 인증 마크를 획득,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9년 50여 업체에서 3년 만에 약 4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패션섬유업계의 친환경 열풍으로 브랜드 메이커 외에 봉제, 염색 공장 등이 대거 인증을 신청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http://www.apparelnews.co.kr/)

 

 

 알아두면 유용한 인증

출처_ 기사 아래 링크

세계적인 친환경 인증 ‘에코써트’ 국내 섬유 시장 확대_ 2018.07.02_조정희 기자

에코써트(EOCERT)

경원에프엔비, 아임오, 케이준컴퍼니, 코튼클럽, 세왕섬유, 윌비스 등 6개사 인증 획득

깐깐한 프랑스 에코써트 유기섬유 인증 소비자 인지도 확산 GOTS GRS 등 성분은 기본 사회적 환경적 기여도 평가 인증

세계 환경 변화 앞장서는 ‘착한기업’ 리사이클, 오가닉 수출 활기

세계적인 친환경 인증 마크인 ‘에코써트(ECOCERT)’가 국내 유기섬유업계에도 점진 확대된다.

에코써트(ECOCER)’는 환경에 도움을 주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심사와 인증을 제공하는 인증기관이 수여하는 인증 마크로, 1991년 프랑스에 설립된 국제적인 권위의 친환경 인증 심사기관이다. 프랑스 본사(ECOCERT SA)와 유기농업 심사 및 인증 업무를 총괄하는 지사와 계열사가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과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세계 24개국에 진출해 ‘에코서트(ECOCERT)’ 인증 업무를 수행, 본사의 철저한 심사와 관리를 통해 운영중이다. 중국과 일본, 싱가폴에 이어 국내에서도 에코서트 코리아 사업부가 구성. 한국유기농 식품인증 1위 기관인 건국인증기관과 함께 조인트 벤처로 합병된 건국에코써트 인증원(대표 김범석, 필립토마조)이 에코써트 국내 인증을 전개, 아시아 마케팅도 확대하고 있다.

 화장품의 친환경 성분 인증에 가장 독보적이면서 활발한 ‘에코써트’ 인증은 국내 화장품 기업 대다수가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보여왔다.

6월말 현재 국내 40개 화장품 관련 뷰티 전문 기업들이 에코써트 인증을 획득해 최종 완제품에 부착하고 있다.이러한 ‘에코써트(ecocert)’인증이 국내 섬유업계에도 확산된다.

지난해 국내 생리대 파동 사건이후 유기면 생리대관련 인증 사업이 크게 확산되면서 OCS와 함께 에코서트 인증을 서두르고 있는 추세. 특히 탑시트(top sheet)에 부착되는 면패드를 비롯한 유기농 면에 대한 인증 및 100% 유기면(Organic Cotton) 섬유 생산 관련 기업들이 에코서트 인증 획득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유기농 생리대 전문업체 ‘아임오(I'm O)’가 국내에서 가장먼저 에코써트의 유기인증을 획득하면서 지난해 생리대 파동이후 가장 큰 수혜를 보기도 했다. 덩달아 면 생리대의 인기에 힘입어 유기면 생리대 전문 생산기업인 윌비스도 에코써트 인증을 통해 기업의 신뢰도를 인정 받았다. 국내 유아동복 업체 중 에코써트 인증 획득 첫 스타트 기업은 ‘유니프렌드’와 ‘모이모이깜피’를 성공적으로 전개중인 (주)경원에프엔비(대표이사 구경본)다. 이외에도 국내 속옷 생산 기업인 코튼클럽(대표 김보선)을 비롯 국내 최초로 OE(오가닉 익스체인지)로 부터 국제 인증을 수여받은 100% 유기면 생산 기업인 케이준컴퍼니(대표이사 강성문)와 국내 대표 섬유수출기업이자 친환경 섬유기업으로 도약한 세왕섬유(대표이사 최재락)가 에코써트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에코써트 인증 수여에 있어서 해당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기여도를 가장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OCS는 50~100%까지 친환경 제품을 섞을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만큼 이보다 까다롭게 강화된 인증 기준인 오가닉 섬유인증 GOTS와 리싸이클 섬유 인증 GRS는 정확한 규정에 따른 기준과 이행은 물론 사회적 기여도와 환경적 책임까지 심사항목에 부과하고 있다. 에코써트의 섬유부문 인증은 이러한 GOTS와 GRS기준에 따른 인증을 진행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이 에코써트 인증을 받기는 녹록치 않다.

에코써트 김관도 팀장은 “전세계 화장품 88%가 에코서트 인증을 수여받아 친환경 제품을 알리는 인증마크로서 전세계 소비자들의 신뢰도와 지지를 얻고 있는 인증 마크이지만, 기업의 가치와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하는 유럽의 인증기관”이라며 “미주를 중심으로 빅 브랜드에서 사용되고 있는 OCS와 RCS 인증이 대중화된 친환경 마크인 데 반해 유럽의 GOTS와 GRS는 그 인증 수여 자체가 까다로울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까다로운 절차에 따라 에코써트 인증을 수여받게 되면 온라인을 통해 해당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인증번호와 함께 해당 인증 제품을 소개하는 등 대(對)소비자 온라인 마케팅도 함께 공급받고 있다. 이러한 인증번호와 회사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방법으로 기업의 인지도와 신뢰도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업계의 반응이 좋다. 에코써트는 이러한 인증 사업에 더해 최근 삼성전자의 친환경 페인트 인증 등 이자인증(자체개발인증) 사업도 시작했다.

*ECOCERT

1991년 프랑스에 세워진 심사&인증 기관으로 농학자들이 환경 친화적인 농업 개발의 필요성과 이러한 농업을 유형화 시켜 널리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지한 것을 바탕으로 1990년대 프랑스와 유럽이 유기농 농업에 대한 규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유기농업의 확장에 기여해왔다.현재 프랑스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러한 기준들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속이고 속고/ 오가닉에 대해 조사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것이다.

불과 몇년전 오가닉이라는 말이 너무나 헤프게 쓰였던 때 그것들이 정말 오가닉인 가능성은 정말 50%도 안되었던 걸까?

국제인증이 있었지만 우린 너무 몰랐다. 이제라도 똑똑하게 소비할때.

GOTS와 OCS 두가지만 기억해도 내 몸에 몹쓸짓은 안해도 될 거 같다.

더 이상 돈도 쓰고 마음도 아프고 싶지 않다.


조사를 통해 얻은

GOTS 오가닉 타올 목록과 / 포스팅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아삭한 쇼핑] GOTS인증 마크가 있는 오가닉 타올 목록

GOTS 인증 마크가 있는 오가닉 타올 목록 내가 자주방문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기준으로 GOTS 마크가 있는 타올들을 찾아보았다. GOTS 인증이 있더라도 허위사실일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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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S 인증이 있어야 진짜 _오가닉 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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